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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조용필, ‘60년 죽마고우’ 고 안성기 찾아와 “또 만나자”

2026.01.05 오후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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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조용필, ‘60년 죽마고우’ 고 안성기 찾아와 “또 만나자”
가수 조용필, 배우 안성기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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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우 고(故) 안성기의 빈소에 가수 조용필이 찾아와 고인을 애도했다.

안성기의 빈소는 오늘(5일) 오후 서울성모병원 31호실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고인이 이사장을 맡았던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관해 영화인장으로 치른다.

이날 조용필은 “지난번 입원했을 때 병원에는 들어갈 수 없어서 주차장에서 아내와 한참을 얘기했다. 잘 퇴원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돼서 너무나 안타깝다. 하고 싶은 게 이직도 굉장히 많을 텐데”라고 말했다.

또 “완치됐다고도 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털고 일어날 줄 알았다”며 “빈소에서 영정을 보는데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 같은 반 바로 옆자리였다. 학교 끝나면 늘 집에 같이 걸어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올라가서는 편해야죠. 너무 아쉬움 갖지 말고, 위에서도 연기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성기야, 또 만나자”라며 친구를 향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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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조용필, ‘60년 죽마고우’ 고 안성기 찾아와 “또 만나자”
사진공동취재단

두 사람의 인연은 중학교 시절부터다. 특히 3학년 때는 짝꿍이었다는 두 사람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놀 정도로 친분이 두터웠다고 전해진다.


안성기와 조용필은 지난 2013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최고 영예인 은관문화훈장도 나란히 받았다.

안성기는 이날 오전 9시 향년 7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지난달 30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소식이 알려졌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입원 6일 만에 결국 눈을 감았다.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던 안성기는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추적 관찰 중 재발해 계속해서 치료를 이어왔다.

발인은 9일이며,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같은 소속사의 배우 이정재·정우성 등 영화인들이 운구를 맡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할 예정이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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