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배우' 안성기가 별세한 가운데 그의 장남이 SNS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안성기의 장남이자 미국에 체류 중이던 미술가 안다빈은 지난 2일 귀국해 투병 중인 아버지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지난 4일 안성기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그 섬에 가고 싶다’의 사진집을 공개했습니다.
안성기는 해당 영화와 관련해 1995년 12월 프리미어 창간호 인터뷰를 통해 "'그 섬에 가고 싶다' 영화에서 나의 아역으로 아들을 출연시켜 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의를 받았다. 아이의 연기력이 걱정돼 제의를 거절했는데, 한번 해봐도 괜찮을 것 같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서 안성기는 오늘(5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별세했습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연기에 대한 깊은 사명감과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대한민국 대중문화 역사와 함께해 온 진정한 국민 배우"라며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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