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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 헌액…K-POP 개척자 위상 재확인

2025.11.04 오전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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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 헌액…K-POP 개척자 위상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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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0엔터테인먼트의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이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Asian Hall of Fame)’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행사는 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더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렸으며, 이수만 프로듀서는 A2O MAY, 유영진 프로듀서, 소녀시대 써니와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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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 헌액…K-POP 개척자 위상 재확인

이날 시상식에서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은 “K-POP은 단순한 음악을 넘어 전 세계가 열정을 공유하는 문화가 됐다”며 “그 중심에는 ‘Culture First, Economy Next’를 강조하며 K-POP의 개념을 확장해 온 이수만 프로듀서가 있다”고 헌정사를 전했다.

이번 헌액은 AP통신의 심층 기사 ‘King of K-pop Lee Soo Man on his career, a global industry and what’s next’ 를 통해 전 세계에 보도됐다. AP는 이수만을 “30년간 비전을 꺾지 않은 인물”로 평가하며, 그의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 철학이 K-POP을 하나의 산업 생태계로 발전시켰다고 소개했다.


AP는 또한 이수만이 글로벌 협업의 초석을 다진 사례로 보아의 미국 진출 시도와 S.E.S ‘Dreams Come True’의 핀란드 작곡가 계약 일화를 소개했다. 엑소, 에스파 등 세계관 중심의 그룹 제작 방식에 대해서도 “K-POP을 스토리텔링형 콘텐츠로 확장시킨 구조”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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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 헌액…K-POP 개척자 위상 재확인

이수만은 수상 소감에서 “창의력은 국경이 없는 언어이며, 음악은 세상을 잇는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아시아가 예술가뿐 아니라 프로듀서의 고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안 홀 오브 페임’은 그를 “글로벌 음악산업의 개척자”로 소개했다. 이수만은 ‘버라이어티 500’ 5년 연속 선정, ‘아시아 소사이어티 게임 체인저 어워즈’ 수상, ‘빌보드 임팩트 리스트’ 등재 등으로 국제적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A2O엔터테인먼트]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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