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연', '한번 더 이별'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이창섭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오늘(22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이창섭은 10월 중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이별, 이-별'을 발매한다.
'이별, 이-별'은 이창섭이 싱글이 아닌 앨범 단위로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1991'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창섭은 최근 캔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천상연'으로 장기간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했고, 성시경의 원곡을 재해석한 '한번 더 이별'까지 히트시켰다.
이 흥행을 이어 이창섭이 새로운 이별 노래로 돌아오는 만큼 대중의 기대가 모아진다.
이창섭은 콘서트 투어 '더 웨이페러(The Wayfarer)'로 국내 6개 도시와 대만, 마닐라, 방콕에서 팬들을 만났고, '필 더 그루브(Feel The Groove)', '꽃이 되어줄게', '부릉부릉(Vroom Vroom)' 등 여러 신곡으로 공백 없는 활동을 이어왔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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