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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혼외자 논란 1년 만에 공식 석상…부일영화상 행사 참석

2025.09.11 오후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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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혼외자 논란 1년 만에 공식 석상…부일영화상 행사 참석
배우 정우성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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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자 논란 후 결혼한 배우 정우성이 1년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선다.

오늘(11일) 부일영화상 주최 측에 따르면 정우성은 오는 18일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제33회 부일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다.

정우성은 전년도 남우주연상 수상자 자격으로 행사에 초청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금순(여우주연상), 임지연(여우조연상), 이준혁·신혜선(올해의스타상), 김영성·정수정(신인상)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1958년 시작된 부일영화상은 2008년 재개 후 18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국내 최초 영화상으로, 영화계와 대중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영화 시상식으로 꼽힌다.


앞서 지난해 11월 정우성은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정우성은 청룡영화상 시상식 무대에서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정우성은 지난 8월 비연예인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소속사는 "사적인 부분이라 회사 차원의 공식 입장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는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공개를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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