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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

2025.09.10 오후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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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
사진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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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82메이저(82MAJOR)가 일본 대형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오늘(10일)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호리프로 인터내셔널(HoriPro International) 및 현지 최대 티켓 서비스 이플러스(eplus)와 손잡고 일본 공식 팬클럽을 개설,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82메이저의 이번 일본 활동은 일본 3대 기획사 중 하나로 꼽히는 호리프로 그룹의 국제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호리프로 인터내셔널이 총괄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호리프로는 이시하라 사토미, 후카다 쿄코, 아야세 하루카, 츠마부키 사토시, 스즈키 료헤이, 타케우치 료마 등 일본 톱스타들을 매니지먼트하는 회사다.

공동 매니지먼트에는 일본 최대 규모의 티켓 서비스 이플러스가 참여한다. 2,5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IT를 활용한 마케팅에 강점을 가진 이플러스는 일본 티켓 판매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막대한 영향력을 갖춘 곳이다. 82메이저는 이플러스의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일본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한국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은 프로듀싱을 맡는다. 특히 SM엔터테인먼트가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이번 글로벌 협력 체계는 82메이저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에 더욱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82메이저는 지난달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으로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에프리원 페스(EveryOne Fes) 2025'에 K팝 대표로 참석해 현지 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오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본격적인 앨범을 준비 중이며, 오는 20일에는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12월 21일에는 도쿄 닛쇼홀에서 첫 일본 팬미팅을 연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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