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헌이 특별출연으로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를 지원사격한다.
오늘(22일) YTN Star 취재 결과, 김주헌은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 특별출연한다. 김주헌은 이 작품 연출을 맡은 김재현 PD의 전작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 인연이 있으며, 특별출연으로 작품의 재미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김주헌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빅마우스', '낭만닥터 김사부' 2·3, '무인도의 디바', '세자가 사라졌다', '별들에게 물어봐' 등에 출연했으며, 연극과 영화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특별출연한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미지의 서울'에서는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게 만든 바 있어,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 로맨스. 배우 장기용, 안은진, 김무준, 우다비 등이 출연 중이며 오는 25일 14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출처 = 시크릿이엔티]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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