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옥주현 소속사, 불법 운영 논란에 "행정 누락…법적 절차 회피 아냐"

2025.09.10 오후 05:14
이미지 확대 보기
옥주현 소속사, 불법 운영 논란에 "행정 누락…법적 절차 회피 아냐"
AD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소속사가 미등록 의혹과 관련해 사과했다.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는 오늘(10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제때 완료하지 못한 것은 명백한 과실”이라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법적 절차를 의도적으로 회피한 것은 아니며, 3년 전 등록을 준비해 온라인 교육까지 이수했으나 행정 절차에서 누락이 있었다”며 “현재 원인을 확인 중이고 즉시 보완 절차를 밟아 등록을 완료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연락 두절’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공연 일정으로 신속히 대응하지 못했을 뿐 소통을 회피한 적은 없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행정 절차를 철저히 관리하고 신뢰를 잃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옥주현이 2022년 설립한 기획사 타이틀롤과 현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법인과 1인 초과 개인사업자는 반드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미등록 상태에서의 계약·영업 활동 역시 위법으로 간주돼 영업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사진 제공 = OSEN]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1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67,66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6,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