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이 새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로 초고속 복귀한다.
오늘(4일) YTN Star 취재 결과, 박혁권은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에 출연한다. 탁월한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인 만큼, 극 중 한석규, 배현성, 이레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극의 재미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1993년 소극장 산울림 단원으로 연기를 시작한 박혁권은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대표작으로 '하얀거탑',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재벌집 막내아들' 등이 있다.
최근 출연작으로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있다. 극 중 주가 조작을 한 제약사 대표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신사장 프로젝트' 출연을 결정하며 하반기에도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사진출처 = 미스틱스토리]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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