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이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는 오늘(14일) “‘현역가왕’ 시리즈가 ‘현역가왕3’로 오는 12월 화려하게 컴백한다”고 전했다.
‘현역가왕3’는 여성 편이다. 시즌1 여성, 시즌2 남성에 이어 다시 여성 가수들의 대결을 그린다. 오는 10월 첫 녹화를 진행한다.
앞서 ‘현역가왕1’은 마지막회 최고 시청률 18.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비지상파 예능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현역가왕2’는 시즌1에 이어 정규 방송 내내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화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고, 최종회 실시간 문자 투표수에서는 지난 시즌1보다 16만 표 이상 높은 243만 표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제작진은 “‘현역가왕3’는 크레아 스튜디오가 갖춘 ‘K-현역 가수’의 새 역사를 쓴 ‘현역가왕1, 2’의 제작 노하우와 ‘스타 발굴’의 시스템을 총집합한 ‘빅 콘텐츠’다”라며 “더 강하고, 짜릿하고 웅장한 프로그램이 탄생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역가왕3’는 오는 10월 첫 녹화를 진행하고, 12월 첫 방송한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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