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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톰 크루즈 "이번이 마지막 '미션'?…노코멘트"

2025.05.08 오후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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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톰 크루즈 "이번이 마지막 '미션'?…노코멘트"
톰 크루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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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이번 '미션 임파서블'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이야기에는 '노코멘트'로 말을 아꼈다.

오늘(8일) 오후 1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 8')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현장에는 시리즈의 주역이자 제작자인 톰 크루즈를 비롯해,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배우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함께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행사의 문을 열었다.

그는 "아름다운 나라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 한국을 찾는 것을 항상 좋아하는데 이 영화로 다시 올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이 영화에만 5년을 쏟아부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톰 크루즈는 "영화를 만드는 것 자체가 특별한 일이다. 4살 때부터 전 세계를 누비며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관객들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영화가 바로 저와 다름없다"며 영화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번 영화는 특히 28년간 이어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는 작품으로 알려졌으나, 톰 크루즈는 이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했다. 그는 "저는 기본적으로 관객들이 영화를 즐기길 원한다. 이번 영화는 지난 30년 '미션 임파서블' 프랜차이즈의 정점이다. 하지만 그 이상은 말씀드리고 싶지 않다. 저는 영화 만들기를 좋아하고, 특히 관객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것이 저에게 좋은 일이자 제가 즐기는 일"이라고 덧붙이며 여지를 남겼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 사상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영화는 오는 1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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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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