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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오빠와 중학교 때부터 사귀다가...” 故 김새론 육성 녹취 공개

2025.05.07 오후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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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배우 고(故) 김새론의 사망 한 달 전 대화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오늘(7일) 가세연 측은 지난 1월 10일 고인의 동의를 얻어 녹음했다는 대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녹취에서 김새론은 "수현오빠랑 사귀었어요. 중학교때부터 사귀다가 대학교 때 헤어졌어요"라며 자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음을 밝히고, 일부 유튜버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음을 표현했습니다.

김세의 씨는 "김수현이 갈수록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것 말고도 충격적인 내용이 많다. 사귀고 있는 와중에도 다른 여성 배우, 아이돌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자랑하는 행위, 그 여성의 몸에서 냄새가 난다고 그를 비하하는 내용으로 핸드폰 번호를 저장한 행위까지도 명백한 범죄에 해당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녹취에서 고 김새론은 "사실 한국에 있으면 너무 힘들다. 지금 제 상황이 솔직히 딱히 어떤 작품을 할 수도 없다"라며 "뭐라도 진심으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뭘 하려면 유튜브나 기사에서 이상하게 만든다. 솔직히 힘든 건 날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가식이다, 연출이다 이런 식으로 병신을 만든다"라며 복귀 무산에 대한 좌절감을 토로했습니다.

한편 가세연은 김수현이 2015년 당시 15살이었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 교제한 사실은 맞지만,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한 것은 아니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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