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민지가 '가요무대'에서 한국의 미를 뽐낸다.
오늘(31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는 성민지가 출연해 '동동구루무'를 재해석한 무대를 꾸민다.
'동동구루무'는 2006년 발표된 방어진의 곡으로 어려웠던 시절의 사회상이 그대로 담겨 있다.
성민지는 이 곡을 한국의 미를 담은 한복과 매치해 색다른 모습으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7년 데뷔한 성민지는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오빠오빠!', '천생연분', '거울공주' 등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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