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최근 화제가 된 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완전체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들은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7월부터 준비를 시작할 거다. 단체 앨범이니 모든 멤버의 생각이 다 들어갈 것 같다”라고 전했다.
화제가 됐던 RM의 욕설 영상도 언급됐다. RM은 진의 팬 콘서트를 관람하다가 손에 벌레가 붙자 욕을 하며 벌레를 쫓아냈다. 해당 모습은 온라인에 빠르게 퍼졌다.
욕설의 이유는 다름아닌 러브버그였다. RM은 "주변에서 그 영상을 봤다고도 하고 영상을 저한테 많이 보내주시기도 하더라. 전 찍는 줄 몰랐다"라며 "러브버그 5마리가 동시에 팔에 붙었다. 털어내다가 저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지민은 "너무 웃기던데"라고 했고, 진은 "나도 입에 많이 들어갔다"라며 공감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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