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솔로지옥4'에서 여자 메기로 활약한 박해린이 배우로서 각오를 전했다.
오늘(12일) 소속사 WNY는 박해린의 새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솔로지옥4' 이후 박해린의 행보에 대해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린은 블랙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동시에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렌즈를 응시하며 고혹적인 눈빛으로 감성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각 컷마다 상반되는 프로필 콘셉트를 다양한 제스처와 포즈로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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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린은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로 프랑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타로' 시리즈 '버려주세요' 편에서 떡볶이집 알바생 민구 역으로 데뷔했다. 작품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LG U+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에서 여자 주인공 수향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발산하긷 했다. 최근 '솔로지옥4'를 통해 얼굴을 알리면서 최근에는 뷰티 패션 분야 광고계의 러브콜도 빗발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박해린이 쉴 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곧 배우로서 작품으로도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 = WNY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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