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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김주원부터 월드클래스 한성우까지…‘스테이지 파이터’, 마스터&코치진 공개

2024.09.09 오후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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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김주원부터 월드클래스 한성우까지…‘스테이지 파이터’, 마스터&코치진 공개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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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테이지 파이터’가 초호화 마스터&코치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24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Mnet ‘스테이지 파이터(연출 권영찬 CP 최정남 PD, 이하 스테파)’는 몸으로 싸우는 남자 무용수들의 우아하고 잔혹한 계급 전쟁을 담아낸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싸움을 펼치는 댄스 서바이벌이다.

이 가운데 ‘스테파’의 마스터와 코치진, 리허설 디렉터의 라인업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됐다. ‘스테파’ 제작진은 심사숙고 끝에 각 분야에서 오랜 공력을 가진 초호화 마스터&코치진 군단을 발탁했다고 자신했다.

먼저 코치들을 아우르는 마스터 역할로 레전드 발레리나 김주원이 이름을 올렸다. 김주원은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를 거쳐 무용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 무용수상까지 받은 최고의 프리마 발레리나이자 예술 감독이다.

한국무용에서는 컨템퍼러리 한국무용의 창시자 정보경과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김재승이 코치로 활약한다. 현대무용에서는 뉴욕 ‘엘빈 에일리’ 최초 한국인 무용수로 26년 경력의 성창용과 ‘댄싱9’의 히로인에서 ‘스테파’ 코치로 돌아온 최수진이 함께 한다. 발레 부문에서는 세계적인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솔리스트 한성우와 독보적인 발레 안무가 유회웅이 코치를 맡게 된다.


‘스테파’ 무대에 디테일을 불어넣을 리허설 디렉터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램버트 무용단’ 출신인 매튜 리치(Matthew Rich)가 ‘스테파’에 리허설 디렉터로 합류해 힘을 보탠다.

제작진은 “각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무용수들의 무용수'들을 마스터와 코치진 그리고 리허설 디렉터로 모셨다. 냉철한 시선과 따스한 공감 능력을 오가며 64인의 무용수들의 활약을 이끌 이들의 스토리를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테파’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 맨 파이터’ 등 한국의 스트리트 댄스 대중화에 기여한 제작진의 새로운 댄스 IP로 오는 2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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