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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희준·심은경·한선화·김민하…김종관 감독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 캐스팅

2024.08.23 오전 09:10
-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조제> 김종관 감독 신작
- 이희준·심은경·한선화·김민하 캐스팅 완료
- 9월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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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준·심은경·한선화·김민하…김종관 감독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 캐스팅
배우 이희준·심은경·한선화·김민하 ⓒBH엔터·팡파레-PanPare Inc·키이스트·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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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희준, 심은경, 한선화, 김민하가 김종관 감독의 새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제)'에 캐스팅됐다.


옴니버스 장편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는 한적한 골목의 카페를 찾은 이들이 펼치는 각기 다른 색깔의 네 가지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 작품. 영화 '최악의 하루'(2016), '더 테이블'(2017), '조제'(2020) 등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보이며 감성적인 세계관을 구축해 온 김종관 감독의 새로운 영화다.

이번 영화에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이 눈길을 끈다.

먼저 영화 '1987', '남산의 부장들', '핸섬가이즈; 등 스크린을 비롯해 드라마 '마우스',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은 물론 공연 '그때도 오늘', '꽃, 별이 지나'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압도적인 연기력을 펼치는 배우 이희준이 캐스팅됐다. 지난 2016년 '최악의 하루'에 특별출연했던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김종관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영화 '써니', '수상한 그녀', '특별시민' 등을 비롯해 2020년에는 일본 영화 '신문기자'를 통해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일본의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한 심은경도 이번 영화에 합류했다. 심은경 역시 6인의 감독이 완성하는 단편 영화 프로젝트 '더 킬러스'를 통해 김 감독과 한 차례 작업한 바 있다.


이희준과 심은경은 네 개의 이야기 중 '이.순.불'이라는 제목의 에피소드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외에도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와 '놀아주는 여자', 영화 '달짝지근해:7510', '파일럿'을 통해 최고의 흥행 배우로 떠오른 한선화와 Apple TV+ '파친코'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떠오른 김민하 또한 캐스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한선화는 그간 수차례 인터뷰에서 김종관 감독의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던바, 두 사람이 보여줄 결과물에도 관심이 모인다.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는 영화 '비스트', '장르만 로맨스', '익스트림 페스티벌' 등을 제작한 제작사 ㈜비리프가 제작을 맡는다. 영화는 오는 9월 크랭크인을 하고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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