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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다에 "공개적인 꽃뱀질"...일본 유명 감독, 2차 가해 논란

2023.08.21 오후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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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감독이 일본 공연 중 성추행을 당한 DJ소다를 "꽃뱀"이라고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화 '고양이의 보은'을 제작한 모리타 히로유키 감독은 19일 자신의 SNS에 "DJ소다가 주장하는 성추행 피해는 공개적인 꽃뱀질 같은 것"이라고 적었는데요.

이어 "남자를 유혹해 붙게 한 뒤 무서운 건달이 나타나 돈을 뜯어내는 것"이라며 "음악 페스티벌 주최자는 DJ소다의 수작에 가담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한일 네티즌 사이에서는 "명백한 2차 가해"라며 "성관념이 의심스럽다", "영화와는 너무 다른 사고방식에 충격받았다"는 비판이 이어졌고, 모리타 감독은 문제의 글을 삭제했습니다.

YTN 이유나 (lyn@ytn.co.kr)
YTN 육지혜 (yjh78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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