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가 Mnet '퀸덤 퍼즐'에 출연할까.
19일 엠넷 측은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의 '퀸덤 퍼즐' 출연에 대해 “전반적인 캐스팅 진행 중으로, 말씀 드리기 어려운 단계”라고 답했다.
앞서 이날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가 '퀸덤 퍼즐'에 출연해 K팝 걸그룹 재데뷔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야부키 나코와 혼다 히토미는 지난 2018년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48'에 출연, 최종 데뷔조에 들며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이들은 미야와키 사쿠라와 함께 일본인 멤버로 주목 받았고, 2년 6개월 뒤 팀이 해체되며 각자의 길을 걸었다.
'퀸덤 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조합'해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을 완성하는 음악 예능. '컴백 전쟁: 퀸덤'(2019)과 '퀸덤2'(2022)를 잇는 새 시즌 격이다. 이번에는 그룹이 아닌 개인을 기반으로 경연을 진행한다.
참가 아티스트들은 프로젝트 걸그룹의 최종 멤버 자리를 두고 퍼포먼스 대결을 펼친다. 앞서 시즌 1에선 '마마무', 시즌 2에선 '우주소녀'가 우승했다.
[사진=오센]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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