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 씨가 일본인 여성과 7월 결혼한다. 방송에서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와 결혼식 준비 과정도 공개한다.
3일 오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YTN star에 "심형탁 씨가 7월 결혼해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다"라고 말했다.
심형탁 씨의 예비 신부는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으로, 심형탁 씨가 방송 녹화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으며, 예식은 일본과 한국에서 모두 올릴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1998년 데뷔한 심형탁 씨는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OCN ‘타임즈’, MBN '오지GO 아마존 of 아마존' 등에 출연했다.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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