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레인컴퍼니 측이 가수 비 씨와의 결별설에 선을 그었다.
지난 29일 레인컴퍼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한 뉴스 매체에서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의 기사는 사실무근"이라며 비 씨의 레인컴퍼니 대표 사퇴설을 전면 부인했다.
또 "당사는 싸이퍼 소속사 이전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으로도 논의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리는 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비 씨가 레인컴퍼니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고, 자신이 제작한 그룹 싸이퍼 역시 다른 소속사가 관리하도록 권리를 넘기고 프로듀서로서만 남는다고 보도했다.
한편 비 씨는 2020년 1월 레인컴퍼니를 설립했으며 이듬해 3월 7인조 보이그룹 싸이퍼를 직접 론칭했다.
[사진=오센]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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