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혼’ 손예진, 순백의 드레스 공개… 미리 보는 웨딩 화보 느낌

배우 현빈 씨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손예진 씨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6일 손예진 씨는 자신의 SNS에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3월 중 연인 현빈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어 웨딩 화보를 연상시킨다는 평가. 세기의 결혼식을 앞두고 결혼식에서 어떠한 드레스를 입을 지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그의 모습에 팬들이 흐믓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커플은 이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그사이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들은 이를 모두 부인했지만 결국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이 됐다.

한편 손예진 씨는 현재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 중이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