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먹고 공치리2'에 전·현직 메이저리거 군단이 출격한다.
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류현진 김하성 박효준 윤석민이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 시즌2-내부의 적'(이하 '공치리2')에 게스트로 함께 해 녹화를 마쳤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효준 등 현직 메이저리거들과 선배 이승엽의 만남에 일찍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은퇴 후 프로 골프 대회까지 출전했던 전 메이저리거 윤석민이 합세해 대결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었다는 후문. 골프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그가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내부의 적'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 '공치리'는 MC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와 프로골퍼 유현주가 연예계 골프 고수와 편을 먹고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골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류현진 김하성 박효준 윤석민이 출연하는 '공치리2'는 오는 18일 저녁 6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AP, OSEN]
YTN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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