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이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와 호흡을 맞춘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의성은 애플TV 플러스의 신작 '위 크래쉬드(We Crashed)'에 캐스팅됐다.
이에 김의성은 지난달 말 미국으로 출국, 이미 첫 촬영을 마쳤다.
'위 크래쉬드'는 공유 오피스 업체 위워크(WeWork)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의성은 국제 금융가의 펀드 매니저 역을 맡는다.
김의성은 공동 경영자 중 한 명이었던 아담 뉴먼 역을 맡은 자레드 레토, 그의 부인 레베카 역을 연기하는 앤 해서웨이와 함께 할 예정이다. 자레드 레토와 앤 해서웨이는 해당 작품의 제작 총 지휘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YTN star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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