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재휘가 악역 캐릭터를 벗고 애틋한 현실 남친으로 돌아왔다.
신재휘는 지난 18일 공개된 가수 조연호의 첫 발라드 싱글 '좋겠어' 뮤직비디오에 이별 후에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친구로 출연, 다정한 연인의 모습부터 오열하는 장면을 소화했다. 그동안의 강렬한 악역 면모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신재휘는 OCN '미스터 기간제'로 데뷔해 웹드라마 'XX(엑스엑스)', SBS '아무도 모른다'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모범형사' 출연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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