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현지, 배윤영, 정소현이 꾸뛰르 2018 S/S 파리 컬렉션을 접수했다.
동양적인 페이스로 해외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신현지는 이번 시즌 샤넬과 알렉산드레 보티에 쇼로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톱모델의 진가를 입증하듯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으로 런웨이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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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영은 2017 S/S 프라다 쇼로 해외 무대에 데뷔한 모델이다. 그는 데뷔와 동시에 무서운 성장세를 펼쳤으며, 꾸뛰르 2018 S/S 파리 컬렉션에서는 샤넬, 프로엔자 스쿨러, 발렌티노, 엘리 사브 컬렉션에서 당당한 캣워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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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한 매력으로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정소현은 지방시 꾸뛰르 2018 S/S 파리 쇼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당당한 우먼 파워로 꾸뛰르 2018 S/S 파리 컬렉션을 접수한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제공=YG 케이플러스 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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