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대학에 가고 싶은 조폭이 열아홉 고등학생의 몸에 빙의되면서 자신만의 '기술'로 가해자를 응징하고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친구와 새로운 우정을 쌓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배우로서 첫 발걸음을 뗀 주윤찬 씨는 최근 전속계약을 맺은 웰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 분들, 배우 선배님들께서 잘 이끌어주신 덕분에 매 순간 배우며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는 내년 상반기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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