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넉살 씨가 6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5일 소속사 VMC에 따르면 넉살 씨는 9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비연예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하게 식을 치른다.
앞서 넉살 씨는 6살 연하 회사원인 예비 신부와 2년째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자기야, 잘 보고 있지? 난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어. 돈 벌고 있고 우리 성실히 잘 만나자"라고 영상편지를 남기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넉살 씨는 '놀라운 토요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오센]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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