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사기결혼 피해 고백 "아내에 60대 내연남 있었다"(동치미)

방송 2022-06-23 08:44
이미지 확대 보기
이계인, 사기결혼 피해 고백 "아내에 60대 내연남 있었다"(동치미)
AD
배우 이계인 씨가 과거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MBN '동치미' 측은 지난 22일 네이버TV를 통해 '배우 이계인 최초 고백! 결혼 후 사라진 아내! 60대 유부남과 있었다?!'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계인 씨는 첫 번째 결혼이 사기 결혼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들에게 결혼한다고 소식을 알리고 일사천리로 날짜를 잡았다"며 "근데 (결혼 후) 아내가 며칠 집에 안 들어왔다"고 털어놨다.

사라진 아내를 찾기 위해 경찰에 신고를 했다는 이계인 씨는 "울리는 전화를 받기가 무서웠다. 경찰이 '(아내 분) 잡았으니 지금 와라'라고 했는데 가는 내내 모든 게 거짓말이길 바랐다. 다리가 후들거려서 경찰서에 못 들어가겠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계인 씨는 "경찰서 구석에 아내가 앉아 있었는데 남자랑 같이 있었다. 그때 당시 내 나이가 40세였는데 남자의 나이는 60세가 다 됐더라. 아내가 어릴 때부터 스폰서 노릇을 한 유부남인데 전 아내가 조강지처 행세를 하고 산 거다"라며 두 사람이 10년 넘게 만난 사이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연남이 부도가 나니까 전 아내가 사이가 소원해진 틈을 타서 나와 몰래 결혼을 한 거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아직도 그때의 충격이 가시지 않은 듯 눈물을 글썽인 이계인 씨는 "남의 인생을 망가뜨려 놓고 이건 말이 안 되지 않냐"며 "혼인신고도 안 해서 남남이고 사실혼으로 인정이 안 됐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내연남이 무릎을 꿇고 빌었다. '저 여자가 내 인생의 마지막 희망이다. 나한테 보내달라'고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N]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winte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AD
알려드립니다
광고닫기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