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신작 드라마 '김부장'에서 부성애 열연을 펼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이소은, 기획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 판타지오)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
소지섭은 작품의 타이틀롤인 김부장 역을 맡았다. 김부장은 중소저축은행 직원으로 근무 중이지만, 알고 보면 셀 수없이 많은 특수 작전에 파견된 요원 출신으로 존재가 알려져서는 안 되는 시한폭탄과 같은 인물. 소지섭은 이 캐릭터를 통해 평범한 아빠의 모습부터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김부장' 측은 오늘(2일) 딸바보 아빠로 변신한 소지섭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김부장(소지섭 분)은 고2 딸 민지(서수민 분)만을 바라보는 영락없는 딸바보 아빠다. 꽃무늬 앞치마를 두르고, 딸이 먹을 밥을 만들고, 교복을 다리는 등 분주한 모습. 또한 TV 앞에서 졸고 있는 모습은 우리네 아버지의 현실 모먼트를 반영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소지섭은 딸 민지 역할의 서수민과 함께한 첫 장면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소지섭은 장성한 딸을 둔 아버지 역할을 처음 시도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몰입감을 이끌었다고.
제작진은 "소지섭의 평범한 딸 바보 장면들은 반전을 위한 빌드업을 제대로 쌓는 장면들"이라며 "추후 벌어질 놀랄만한 온도 차 연기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지난 1일 열린 SBS 드라마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소지섭은 직접 향후 캐릭터를 통해 선보일 다양한 매력들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반전 이력을 가진 캐릭터인만큼 액션도 많이 선보이게 되는데, 그는 "'김부장'의 액션은 지나가는 과정에 필요한 액션도 있지만 김부장과 그의 친구들의 감정이 담긴 액션이 더 많다. 맨손 액션도 있고 칼도, 총도, 폭파도 있고, 차도 있다. 다양한 액션들이 통쾌한 사이다를 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각색한 작품으로 ‘위대한 소원’, ‘30일’, ‘퍼스트 라이드’에서 탁월한 캐릭터 표현력을 빛낸 남대중 작가, ‘원더풀 월드’, ‘트레이서’, ‘보이스 2’에서 감정선에 집중한 차별화된 연출을 보여준 이승영 감독, 새로운 감각으로 신선한 시너지를 안긴 이소은 감독이 의기투합해 선보인다. 오는 26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김부장']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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