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 시즌4의 주연을 맡은 한국계 배우 하예린이 넷플릭스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팬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넷플릭스 스페인 측은 공식 SNS에 '브리저튼' 시즌4의 주연인 루크 톰슨·하예린·한나 도드의 홍보 프로모션 현장을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를 두고 일부 시청자들은 사진 속 배우들의 구도가 주연인 루크 톰슨와 하예린 대신 한나 도드를 부각시켰다고 지적했다. 한나 도드는 극중 베네딕트 브리저튼의 여동생 프란체스카 역할을 맡았다.
또 다른 홍보 콘텐츠인 토크 영상에서는 하예린이 가장자리 의자에 앉아 세로 버전의 영상에서는 완전히 보이지 않게 됐다.
더불어 한 스페인 매체가 하예린의 이름 철자를 'Yerin Ha'가 아닌 'Yern Ha'로 오기입한 사실까지 함께 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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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을 끝자리에…]()
한국계 호주 배우인 하예린은 '브리저튼' 시리즈 첫 한국계 주연을 맡았다. 2022년 공개된 티빙·파라마운트+ 오리지널 '헤일로'로도 국내외 시청자들을 만났다. 특히 그는 배우 손숙의 외손녀로 알려졌다.
한편 '브리저튼'은 19세기 영국 사교계를 배경으로, 브리저튼 가문의 8남매가 진실한 사랑과 결혼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브리저튼4’는 지난달 파트1에 이어 오는 26일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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