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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칫밥 먹던 신인 시절…이영자 감싸준 친구 최진실

2025.12.11 오후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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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故) 최진실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습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배달왔수다’에서는 이영자와 김숙이 신인 시절을 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자신이 MBC 특채로 입사했다며 당시를 솔직하게 회상했습니다.


이영자는 “특채라서 심부름을 시키지는 않았지만, 밤무대에서 왔다고 업신여김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연극을 병행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시절의 어려움도 전했습니다.

이후 김숙이 “언니도 눈치를 많이 봤겠다”고 말하자, 이영자는 이 시기에 고 최진실과 가까워졌던 이유를 들려줬습니다.

이영자는 “톱스타였던 진실이가 친구가 되자고 말해줘서 정말 영광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이어 “진실이는 사람을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따뜻하게 대했다”며 “너무 괜찮은 친구였다”고 고인을 향한 깊은 그리움을 전했습니다.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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