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RM, BTS 해체 언급 사과 "답답한 마음 앞섰다"

2025.12.10 오전 09:55
이미지 확대 보기
RM, BTS 해체 언급 사과 "답답한 마음 앞섰다"
사진제공 = OSEN
AD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해체를 고민했다고 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RM은 9일 팬 소통 플랫폼에 "이틀 전 라이브로 많은 팬들을 피로하게 한 것 같아 죄송하다"며 글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걱정해 주시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 켜지 말걸 후회되는데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다"며 "미안하다. 조금만 예쁘게 봐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음악이나 만들고 같이 안무 연습 열심히 하고 새 콘텐츠 고민이나 하고 잘 자면서 살겠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함께 전했다.


지난 6일 RM은 이 플랫폼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팀이 중단될 상황에 놓인 적도 많았다. 그러면 팀을 해체하는 게 나을까 중단하는 게 나을까 고민을 몇만 번 했다. 그래도 같이 하는 것에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왜 올해 하반기를 아무것도 안 하고 보냈냐고 하시는데 우리도 (시간을) 날리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말씀드릴 수 없는 게 있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이 해체를 고민했다는 발언이 팬들 사이에서 크게 회자되자 RM은 결국 사과했다.

지난 6월 멤버 슈가를 끝으로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과 월드 투어 등을 준비 중이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12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13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