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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모범택시3' 이제훈 "무지개 운수 단톡방 유지 중 …먹는 얘기로 가득"

2025.11.18 오후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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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모범택시3' 이제훈 "무지개 운수 단톡방 유지 중 …먹는 얘기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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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3'의 배우들이 무지개 운수 단톡방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의 제작발표회가 오늘(18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작품 연출을 맡은 강보승 감독과 배우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드라마 '모범택시' 시리즈는 SBS의 메가 히트 IP다. 2023년 이후 방영된 국내 지상파 및 케이블 드라마 전체 시청률 5위(21%), 제28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TA) 베스트 드라마 시리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모범택시'를 책임져 온 오상호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시즌1 때 조감독으로 함께했던 강보승 감독이 메인 연출로 돌아왔다. 더불어 '무지개 운수 5인방'의 원년 멤버가 모두 뭉쳐 더욱 진화된 복수 대행 서비스를 선보인다.


'모범택시' 세 번째 시즌은 진화한 무지개 5인방의 복수 대행 서비스를 그린다. 원년 멤버가 그대로 돌아와 이제는 가족보다 더 끈끈한 원 팀 케미를 탑재한 무지개 5인방이 강력하고 다양해진 빌런들에 맞서는 것.

앞서 표예진은 '모범택시2' 종영 인터뷰 당시 시즌1부터 유지해 온 '무지개 운수' 팀의 단체 채팅방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방이 아직도 유지되고 있는지 묻자, 김의성이 "유지되고 있는데 드라마와 상관없는 야구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제훈은 "그 채팅방에서 야구 얘기뿐만 아니라 먹는 얘기를 많이 한다. 오늘 아침에는 최 주임이 치맥 사진을 보내 주셨다"고 덧붙여, 끈끈한 동료애를 가진 이들이 시즌을 거듭하며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대해서도 기대를 높였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오는 21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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