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규진이 ‘케이스타뉴스룸’을 통해 성공적인 MC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6일 K STAR·i play에서 첫 방송된 신규 연예 정보 프로그램 ‘케이스타뉴스룸’은 빠르고 정확한 스타 소식과 이슈를 전하는 차별화된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1부 ‘스타&브리핑’에서는 배우 이이경 사생활 루머와 이정재 로맨스 스캠 사건을 비롯해 최근 연예계 전반에 퍼진 AI 악용 범죄 사례를 정리했다. 활동을 중단한 투애니원(2NE1) 박봄의 근황, 영국 록밴드 오아시스의 내한 소식도 전해졌다.
또 예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장원영의 활약을 조명한 심층 리포트,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으로 ‘빌보드 핫 100’ 8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작곡가 겸 가수 이재 인터뷰가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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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리뷰] 신규진,]()
2부 ‘은밀한 연예’에서는 연예계 전문가들과 함께 이슈를 깊이 있게 다루는 고품격 토크쇼가 펼쳐졌다. 최근 화제를 모은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을 비롯해 스스로 혼외자 사실을 고백한 스타들, 이혼 후 출산을 선택한 배우 이시영 사례를 통해 전통적인 가족관을 넘어 변화하는 가족 형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신규진은 ‘은밀한 연예’를 통해 연예 정보 프로그램 MC로 처음 나서 매끄럽고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그는 혼외자 이슈가 가족의 의미와 사회적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진지하게 짚어내는 동시에, 적절한 유머를 더해 토론의 무게감을 부드럽게 조율했다.
정재희 아나운서는 특유의 재치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환기하며 활약했고, 베테랑 연예부 기자들이 패널로 출연해 생생한 취재 비하인드와 전문적인 분석을 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연예계 주요 뉴스와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동감 있게 전하는 ‘케이스타뉴스룸’은 K STAR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iplay 채널에서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또한 YTN star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케이스타뉴스룸' 방송 화면]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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