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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박해수, 불가항력의 재난을 마주하다…'대홍수' 보도스틸 공개

2025.11.17 오전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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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박해수, 불가항력의 재난을 마주하다…'대홍수' 보도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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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미·박해수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가 12월 19일 전 세계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 상영 이후 호평을 이끌어내며 주목받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가 12월 19일 공개를 앞두고 궁금증을 자극하는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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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박해수, 불가항력의 재난을 마주하다…

공개된 스틸은 대홍수라는 불가항력의 재난 속 벼랑 끝에 선 인물들의 긴박감 넘치는 순간들을 담아냈다. 먼저 순식간에 무릎까지 물이 차오른 아파트를 빠져나가기 위해 서두르는 인공지능 연구원 안나(김다미 분)와 그의 등에 업힌 아들 자인(권은성 분)의 모습은 과연 이들이 무사히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안나가 일하는 인공지능 연구소의 인력 보안팀 희조(박해수 분)는 두 사람을 옥상으로 데려가야 하는 임무를 위해 날카롭게 주변을 경계하며 한 층, 한 층 나아가는 모습으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불가항력의 재난 현장 한가운데서 펼쳐질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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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박해수, 불가항력의 재난을 마주하다…

세상을 집어삼킨 거대한 물바다에 빠진 안나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 아찔함을 자아내고, 엄마를 찾는 듯 울음을 터뜨린 자인과 그를 보호하는 희조, 그리고 무언가를 향해 간절하게 손을 뻗는 안나의 모습은 과연 이들이 인류의 마지막 희망을 지켜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극한의 상황 속에서 선택의 순간에 놓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김다미와 박해수의 빈틈없는 열연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주황빛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빛나는 입자들의 모습은 단순한 재난물이 아닌 SF까지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장르적 재미를 예고한다.

'대홍수'의 안나 역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선보인 김다미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캐릭터가 이야기를 따라가며 겪는 성장들을 더 보여주고 싶었다. 어려웠지만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캐릭터”라고 전해 그가 보여줄 또 다른 얼굴을 궁금하게 했다.

또한 희조 역의 박해수는 “한정된 공간에서 나오는 인간 본연의 태도나 본성을 끌어내는 것에 이끌렸다”며 작품과 캐릭터에 매료된 이유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우 감독은 “'대홍수'의 제목은 장르와 의미,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영화가 마지막 지점에 도착했을 때 더 이상 장르가 아닌 다른 의미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길 바란다. 그 생각의 변화 과정이 영화의 키포인트”라며 장르를 넘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대홍수라는 불가항력의 재난 속 벼랑 끝에 선 인물들의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와 몰입감을 더하는 김다미와 박해수의 열연, 그리고 김병우 감독의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기대를 모으는 SF 재난 블록버스터 '대홍수'는 12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김병우 감독은 "'​대홍수'의 제목은 장르와 의미,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영화가 마지막 지점에 도착했을 때 더 이상 장르가 아닌 다른 의미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길 바란다. 그 생각의 변화 과정이 영화의 키포인트"라며 장르를 넘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대홍수라는 불가항력의 재난 속, 벼랑 끝에 선 인물들의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와 몰입감을 더하는 김다미와 박해수의 열연, 그리고 김병우 감독의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기대를 모으는 SF 재난 블록버스터 '대홍수'는 12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 넷플릭스]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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