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선수가 덴마크오픈에서 올해 8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세영은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월드투어 덴마크오픈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인 중국의 왕즈위를 2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올해 12번째 국제 대회에서 8개의 우승컵을 휩쓴 안세영은 이번주에는 프랑스오픈에서 다시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우리 선수끼리 맞붙은 여자 복식 결승에서는 백하나-이소희 조가 김혜정-공희용 조에 2 대 1로 역전승을 거두고 올해 처음으로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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