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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100km 음주운전, 최초 신고자 정체 밝혀졌다

2025.09.25 오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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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는 개그맨 이진호가 인천에서 양평까지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초 신고자가 그의 여자친구 A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이진호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 이진호는 이날 오전 3시쯤 술을 마신 채 인천에서 주거지가 있는 양평군 양서면까지 100km가량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진호가 인천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양평에서 그를 체포했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신고자는 이진호의 여자친구였습니다. 인천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언쟁이 벌어졌습니다. 인천경찰청이 양평경찰서에 공조를 요청했고, 양평경찰서는 이진호 주거지로 출동해 인근에서 대기하다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1%로 측정됐습니다. 이진호의 요구에 따라 채혈 측정을 한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진호는 경찰에 혐의를 시인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진호를 일단 귀가시킨 뒤 추가 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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