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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으로부터 협박 받아" 정동원 '무면허 운전' 밝혀진 이유

2025.09.12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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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무면허 운전 혐의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그간 공갈범들로부터 협박을 받아온 사실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어제(11일) "최근 정동원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 고개 숙여 사과 말씀드린다"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정동원은 고향인 하동 집 근처 산길 등에서 약 10분간 운전 연습을 했고, 동승자가 그 모습을 촬영한 사실이 있다"라며 무면허 운전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영상을 빌미로 지인으로 지내던 A씨로부터 협박을 받아온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소속사는 "A씨가 지난해 정동원의 휴대전화를 가져갔고, 불법적으로 사생활이 담긴 사진첩에 접근했다"며 "'정동원이 무면허 운전을 한 영상이 있다'며 입막음의 대가로 2억 원 이상의 돈을 내놓으라고 지속적인 협박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동원은 곧바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법적 처벌을 받을 각오로 공갈범 일당을 경찰에 신고했고, 공갈범들은 현재 구속돼 재판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소속사는 "정동원은 면허 없이 운전 연습을 한 잘못에 대해 크게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정동원이 더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리와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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