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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살인의 시작 공개…제작진 "고현정 피칠갑 열연, 역시는 역시"

2025.09.12 오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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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살인의 시작 공개…제작진 "고현정 피칠갑 열연, 역시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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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고현정의 첫 살인은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 과거 서사의 비밀이 풀린다.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 보임)이 9월 5일 첫 방송됐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치밀한 스토리와 흥미로운 구성, 파격 변신에 도전한 배우들,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져 단숨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에 방송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첫 주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은 배우 고현정의 압도적인 존재감이다. 고현정은 극 중 여성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아동 학대가 의심되는 남자 다섯을 잔혹하게 죽여 '사마귀'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된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을 맡았다. 비주얼은 물론 눈빛과 표정까지 확 바꾼 고현정은 등장할 때마다 화면을 장악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이신은 세상 사람들에게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홀로 세상에 남은 아들 차수열(장동윤 분)에게는 평생 증오해야 할 대상이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추앙의 대상이기도 하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1~2회에서 모방 범죄 유력 용의자로 떠오른 서구완(이태구 분) 역시 광신도처럼 맹목적으로 정이신을 추앙했다.

그녀가 무슨 이유로 살인을 저지른 것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

오늘(12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이 3회 방송을 앞두고, 과거 정이신의 첫 살인 현장이 담긴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이신은 늦은 밤 집 앞에 나와 두리번거리며 주변을 살펴보고 있다. 다음 사진을 보면, 정이신의 새하얀 원피스 위로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새빨간 피가 가득 튀어 있다. 그녀가 기대 앉은 우물에서도 새빨간 피가 철철 흐르는 상황. 마지막 사진에서는 피칠갑을 한 정이신이 광기에 어린 듯 기괴하게 웃고 있다.

이와 관련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은 "3회에서는 누군가에게는 증오의 대상, 누군가에게는 추앙의 대상인 '사마귀' 정이신의 첫 번째 살인 진실이 밝혀진다. 온몸에 피칠갑을 하고 모든 감정과 에너지를 한 번에 쏟아부어야 하는 어려운 장면인데, 고현정 배우는 '역시는 역시!'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놀라운 연기를 선보였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이신이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된 순간, 소름이 돋을 만큼 처절했던 정이신의 첫 살인 순간과 그 이유는 9월 12일 금요일 바로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3회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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