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임신 기간 중에 10km 마라톤 출전을 예고해 또 한 번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시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저 오늘 시드니로 출발해요. 그동안 산전 운동도 정말 열심히 했고, 러닝도 꾸준히 했고, 산부인과 담당 교수님께 허락도 받았고, 마라톤 모든 과정 함께해 주실 컨디셔닝 코치님도 같이 갑니다"라며 2025 시드니 마라톤을 해시태그로 걸었다.
이어 그는 "정윤이 임신했을 때는 하프 마라톤까지 해서 3번이나 마라톤 참가했는데 이번에는 하프도 아니고 시드니 10km 참가하는 거니까 가볍게 뛰고 올게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팬들에게 마라톤에 참가할 때 입을 운동복과 여행하며 입을 옷을 골라 달라며 여러 장의 착장 사진을 올렸다.
이시영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3월 YTN 보도로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고, 이후 지난 7월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 준비를 해왔고, 이혼 절차가 마무리될 때쯤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만료 시기가 되어 본인이 배아를 이식받는 결정을 내렸다는 것.
둘째를 임신한 상황에서 마라톤에 참여하겠다고 밝히자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여배우로서는 유일하게 복싱 선수 활동을 병행하는 등 운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온 만큼 이번 소식에도 응원을 보내는 팬들이 많지만, "조심하길 바란다", "무리하지 말라" 등의 염려를 보내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사진 출처 = 이시영 인스타그램]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