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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와이어’ 이석훈, '유죄 인간' 별명 비화 공개…헤이즈와 듀엣까지

2025.08.28 오후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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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 와이어’ 이석훈, '유죄 인간' 별명 비화 공개…헤이즈와 듀엣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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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석훈이 ‘유죄 인간’이라는 별명이 생긴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29일(금) 저녁 7시 방송되는 Mnet ‘라이브 와이어’ 11회에는 감성 보컬 이석훈과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출연해 서로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는 한편, 감미로운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날 MC 코드 쿤스트가 “이석훈이 ‘유죄 인간’이라는 단어의 창시자”라고 언급하자, 이석훈은 “SG워너비로 예능에 출연했을 당시 한 댓글에서 처음 그 표현을 봤다”며 “처음엔 뭔가 잘못한 줄 알고 깜짝 놀랐지만, 좋은 의미라는 걸 알고 정말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재형이 “무대에서도 윙크를 하면서 관객들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 같았다”고 장난스럽게 지적하자, 이석훈은 “오해다. 노래할 때 한쪽 눈을 감는 습관이 있다. 일종의 루틴 같은 것”이라며 웃음 섞인 해명을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결국은 나 때문에 생긴 말이 맞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석훈이 지난 26일 발매한 신곡 ‘어른이 됐고’의 무대를 ‘라이브 와이어’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며 감성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를 뽐낸다. 이어 그가 직접 지목한 아티스트 헤이즈와 함께, 그녀의 대표곡 ‘비도 오고 그래서’를 듀엣으로 선보이며 감미로운 하모니를 완성한다.

오랜만에 관객 앞에 선 헤이즈는 “화가 줄면서 노래를 더 많이 부르게 됐다”고 고백하며, 랩과 보컬을 넘나들게 된 계기와 음악적 변화에 대한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한편, 두 아티스트의 진솔한 토크와 라이브 무대가 어우러진 Mnet ‘라이브 와이어’ 11회는 29일(금) 저녁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 = Mnet 제공]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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