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파우(POW)가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오는 9월 27일과 28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명화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POW TOUR: POWERFUL YOUTH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투어의 시작점이자, 파우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이번 무대에서는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곡은 물론, 최근 발표한 세 번째 앨범 ‘Being Tender(다정해지는 법)’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등 다양한 세트리스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9월로 예정된 컴백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모든 관객에게는 공연 종료 후 ‘굿바이 세션’이 포함돼, 멤버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소속사 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서울 콘서트는 파우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해 준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무대”라며 “국내외 팬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며,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콘서트 티켓은 8월 28일(목) 오후 8시 선예매, 8월 29일(금)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사진 제공 = 그리드엔터테인먼트]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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