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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이정진, 신혼집 준비?…"아이 있었으면 좋겠다" 깜짝 고백

2025.08.26 오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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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이정진, 신혼집 준비?…"아이 있었으면 좋겠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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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진이 신혼집을 염두에 둔 임장 투어에 나선다.

27일(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78회에서는 이정진이 절친 정준하와 함께 방배동, 청담동, 잠실 일대의 부동산을 둘러보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진은 “집을 알아보고 싶다”며 결혼과 가족에 대한 달라진 생각을 털어놓는다. 그는 “예전엔 나 혼자만 편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정준하는 물론 스튜디오 멘토진까지 놀라게 한다. 정준하는 “네가 장가를 간다는 말을 하다니 신기하다. 혹시 만나는 사람이 있냐?”라며 호기심을 드러내 궁금증을 더한다.


첫 번째 매물로 방배동 서래마을의 집을 찾은 이정진은 아이 방 구조를 꼼꼼히 살피며 연신 “여긴 아이 방으로 쓰면 좋겠다”는 등 ‘아이 플랜’을 언급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를 지켜보던 이다해는 “아이 얘기를 너무 많이 한다. 혹시 다음 달에 아이 나오는 거 아니냐?”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정진은 “아이 있어도 나쁠 건 없지 않느냐”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청담동의 트리플 복층 하우스와 리모델링 매물까지 둘러본 두 사람은 정준하의 식당에서 맥주를 기울이며 연애담을 나눈다. 정준하는 “네 마지막 연애는 언제였냐?”고 묻자, 이정진은 “1년 전”이라고 답했다.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정준하는 “상대가 날 싫어해도 내가 좋아하면 노력하는 스타일”이라고 했지만, 이정진은 “난 노력하지 않아도 절 싫어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이정진의 속마음을 들은 정준하가 어떤 조언을 전할지는 27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 17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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