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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차강윤, 짝사랑·브로맨스 다 되는 '느좋 남주' 활약

2025.07.11 오후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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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차강윤, 짝사랑·브로맨스 다 되는 '느좋 남주'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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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강윤이 시청자의 '서브 남주 앓이'를 유발하고 있다.

차강윤은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여고생 무당 박성아(조이현)와 배견우(추영우)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친구, 표지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짝사랑의 설렘부터 청춘의 풋풋함까지 담아낸 다채로운 모습으로, 이른바 ‘느낌 좋은(느좋) 남주’로 평가받으며 매회 방송 이후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짝사랑 박성아 지키는 ‘흑기사 활약’

표지호는 박성아가 힘들 때마다 늘 곁에서 함께하며, 매 순간 힘이 되어 주는 ‘흑기사’로 활약하며 심쿵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위험에 처한 박성아를 용기 있게 구해주고, 짝사랑하는 마음을 애써 숨긴 채 박성아의 배견우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는 사려 깊은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박성아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어른스러운 면모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을 표지호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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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차강윤, 짝사랑·브로맨스 다 되는

로맨스보다 더 진한 배견우와의 ‘브로맨스 케미’

세상에 버림받은 배견우를 지켜주는 유일한 존재 역시 표지호다. 숱한 소문에도 불구하고 배견우의 진짜 모습을 알아봐 준 그는, 짝사랑만큼이나 아름다운 우정을 그려내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스스로 인간 부적이 되어 24시간 ‘착붙’ 모드로 배견우를 경호하는 표지호의 열일 활약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 과정에서 배견우와의 귀여운 브로맨스 케미도 빛을 발했다.


비주얼부터 인성까지 다 갖춘 ‘만찢남’

듬직한 체격과 대비되는 순둥한 비주얼, 꼬임 없는 유쾌한 성격 역시 표지호의 매력 포인트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싱그럽고 해맑은 표지호의 모습은 청춘 로맨스 장르에 어울리는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여기에 차강윤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비주얼부터 인성까지 모두 갖춘 ‘만찢남’ 캐릭터를 구축해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처럼 차강윤은 정교한 캐릭터 표현력을 통해 로맨스와 브로맨스를 모두 만족시키는 ‘매력 남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청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견우와 선녀']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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