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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문가영, 변호사 된다…"정보 전달 많아, 시험공부 하듯 암기"

2025.06.19 오전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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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문가영, 변호사 된다…"정보 전달 많아, 시험공부 하듯 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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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새 드라마 '서초동'에서 법조인 연기에 첫 도전한다. 그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대사가 많아 시험공부 하듯 암기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7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

문가영이 연기하는 '강희지'는 법무법인 조화 소속 1년 차 어쏘 변호사로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 러블리한 에너지와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온 문가영의 첫 법조인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그가 직접 강희지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를 밝혔다.

먼저 문가영은 "빠른 인정과 쿨하게 사고할 줄 아는 그녀의 모습이 사랑스럽고 용기 있게 보였다”하고 캐릭터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이어 강희지의 특징을 '유연함'이라고 말하며 "어떤 사람과도 자연스레 어울리고 솔직한 매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새콤달콤하고 음식들 사이사이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단무지 같은 존재"라는 귀여운 소개를 덧붙였다. 어쏘 변호사들은 물론 대표 변호사, 건물주, 의뢰인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강희지의 특성을 단무지에 비유한 것.

'서초동'으로 처음 법조계 인물을 맡게 된 문가영은 연기하는 동안 "감정을 배제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대사들이 많다 보니 오랜만에 시험공부 하듯 암기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캐릭터에 맞는 컬러로 다양한 슈트를 찾아보기도 했다. 연기를 하며 옷이 주는 힘을 다시 한 번 알게 됐다"고 해 강희지 캐릭터의 스타일링에 기대가 모인다.

마지막으로 문가영은 '서초동'을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맛있는 음식'을 꼽았다. 그는 "편한 밥 친구처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소소하지만 따뜻한 이야기와 갈등과 선택들이 모여 캐릭터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보면 어느덧 이들을 응원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열정 넘치는 1년 차 어쏘 변호사로 변신한 문가영의 새로운 모습은 7월 5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서초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tv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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