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빅히트 뮤직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소집해제 당일 현장 방문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빅히트 뮤직은 오늘(18일) "슈가의 소집해제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따뜻한 환영과 격려는 마음으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던 슈가까지 오는 21일 소집해제되면, 방탄소년단의 군 공백기는 완전히 종료된다.
멤버 7명이 지난 13일 제이홉의 단독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내 완전체 활동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높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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