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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잠적한 남자친구 2주 만에 재저격…"짐승도 자기 새끼 안 버려"

2025.06.16 오전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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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잠적한 남자친구 2주 만에 재저격…"짐승도 자기 새끼 안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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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를 남긴 채 SNS 활동을 중단해 주변의 우려를 샀던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3' 출신 인플루언서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또다시 남자친구 A씨에게 연락을 달라고 호소했다.

서민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락을 하라고.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책임을 질 건지. 피한다고 아기가 사라지나. 짐승도 자기 새끼는 안 버릴걸"이라는 글을 올렸다.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연락이 두절됐다는 남자친구 A씨를 향한 메시지인 것으로 보인다.


이어 서민재는 "임신한 여자 스토킹으로 고소해서 접근, 연락 금지 조치해놓고 숨어있지 말고. 고소해서 상대방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 놓고 잠수 타면 없던 일 되고, 학교 직장 생활 잘만 하는 세상이라니"라고 토로하며 "주변 지인들 보시면 연락하라고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달 2일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 A씨와 함께 찍은 사진과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아빠된 거 축하해"라는 메시지로 임신을 알렸다. 이후 A씨가 재학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대학교의 점퍼와 신상 등을 공개했고, A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에 A씨는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감금, 폭행 등으로 고소했다. 이후 서민재가 '유서'라는 제목의 글을 공유한 후 SNS 활동을 중단하자 주변의 우려를 샀지만, 서민재의 법률대리인은 "사건 관련으로 간혹 연락하고 있으며 별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와 현대자동차 대졸 공채 첫 여성 정비사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1월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함께 필로폰 투약 혐이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출처 = 서민재 SNS]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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