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프로듀서로 나선다…데뷔 후 첫 작곡 도전

사진제공 = ARA

가수 강다니엘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곡에 도전한다.

오늘(5일) 소속사 에이라(ARA)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글로우 투 헤이즈(Glow to Haze)'가 오는 1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틀곡 '에피소드(Episode)'는 시작하는 연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과정을 하나의 에피소드로 펼쳐 간다. 라틴 리듬과 몽환적인 R&B 사운드가 강다니엘의 감각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진다.

특히 이 곡은 NCT U, 샤이니 등과 작업했던 데이비 네이트(Davey Nate), 세븐틴과 작업했던 하이어베이비(HIGHERBABY) 등의 작가진이 함께했다. 강다니엘은 작사에 참여했다.

강다니엘은 '에피소드'를 포함해 총 4곡의 작사에 참여해 메시지를 전한다.

나아가 그는 3번 트랙 '러브 게임(Love Game)'의 작사 및 작곡에 모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곡 프로듀싱까지 도맡아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을 시도했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