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현영이 드라마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주현영 소속사 AIMC 측은 “주현영이 어제(4일)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부상은 경미한 수준이다. 다만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가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역시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된다.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측은 SNS를 통해 "디제이의 건강상 이유로 오늘과 오는 7,8일 주말은 스페셜 디제이 김아영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6일 금요일은 사전에 녹음된 방송이 송출된다"며 "청취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현영은 오는 7월 영화 ‘괴기열차’ 개봉과 하반기 드라마 ‘착한여자 부세미’ 공개를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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